코로나 백신 개발 성공을 화이자에서 발표와 연말생산 계획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화아자(pfizer)와 독일의 바이오엔텍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 백신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드디어 코로나 백신 등장으로 상황이 조금 바뀔까요? 아래에서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코로나 백신 개발회사는?

비아그라 개발사로 유명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테크 기업인 바이오 엔텍이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성공 내용은?

두 회사에 따르면 코로나에 걸린 적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3상을 진행하였고, 백신 접종을 한 사람중 90%이상이 예방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실험대상자는 94명이었습니다.

 

코로나 백신은 언제 맞을수 있을까?

일단 화이자측에서는 4만명의 임상실험을 더 진행하며 11월말까지 미국 식품의약국안전청(FDA)에 긴급 승인 사용신청을 한다고 합니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연말까지 1500만개 이상 생산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세계가 70억명이니까, 우리가 백신을 맞는 시기는 올해는 어려워 보입니다.

 

코로나 백신 성공하기를

하지만, 화이자 같은 대형 제약사의 발표는 기대감을 갖게합니다. 임상이 잘 진행되어 빨리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고 접종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