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하거상술 후기 60대 어머니가 받으신 효과입니다.
어머니께서 눈썹하거상술 이라는 것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눈썹하거상술이란 용어는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 들어본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말인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은 요즘 웬만한 노인들이 받는 수술이라면서 그것도 모르냐며 오히려 짜증을 내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눈썹하거상술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눈썹하거상술이란 노화로 신체조직의 탄력이 줄어들 때 눈꺼풀도 탄력이 줄어들어 주름과 처짐이 발생하는데, 이때 눈썹 아래 처진 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하여 눈꺼풀 처짐을 방지하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사실 몇 년전부터 어머니께서는 눈꺼풀이 내려와 자꾸만 눈을 찔러 눈물이 나온다는 말씀을 하셨던것이 기억났습니다. 저는 노화가 일어나면 당연히는 아니지만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어머니께서는 많이 불편하셨던 것 같습니다.
눈썹이 눈을 찔러 눈물이 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 말고도 미용적인 목적으로도 노인들이 많이 시술한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는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셨고, 친구분께 추천받은 병원에가서 상담하여 눈썹하거상술 가격을 알아보셨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챙겨드리지 못한 죄송한 마음에 눈썹하거상술 가격이 얼마인지 여쭈어 보았지만, 큰 돈은 아니라며 알려주시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눈썹하거상술을 받으셔 매우 만족하신다는 후기를 말로써 남기셨습니다. 이제 눈 처짐을 올리니 눈썹이 올라가 시야도 더 많이 보이게 되고, 눈물도 덜 난다며 받기를 잘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조금씩 나이를 들다보니 예전에 없던 통증이나 약화되는 신체능력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머니는 이제 60을 훌쩍 넘기신 나이니 나보다도 많은 곳에서 더 심하게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으시겠구나라는 반성을 해보았습니다.
누구라도 이글을 보신다면 어머니나 아버지께 눈썹이 불편하지 않으시냐고 여쭈어보고 눈썹하거상술을 받으시는게 어떠신지 말씀을 붙여보시기 바랍니다. 은근히 좋아하실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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